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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급휴일 (2)
인사를 잘하자

일반적으로 우리는 휴일과 휴무일을 구분하지 않는다(휴일이나 휴무일이나 쉬는 날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얼핏 보기에 같은 말처럼 느껴지지만 주 5일 근무제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따져본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대한 근로는 각각 다르게 여겨져야 한다. 물론, 법적인 효과도 당연히 다르다. 노동법에서 일요일은 주휴일, 토요일은 휴무일이라고 부른다. 예전 주 6일제 근무방식에서 현재 주 5일제 근무로 바뀌면서 '월~금'은 소정근로일로하고 기존의 일요일은 주휴일이었다. 그러나, 토요일도 쉬는 날이 되면서 토요일은 원래 소정근로일이지만, 근로제공의무가 면제된 날로 토요일에 대한 의미를 휴일과 구분지어서 휴무일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게 됐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현장관리자분들과 배송직원분들은 모두 스케줄 근무로 편..

첫 포스팅이 업무관련 내용이라니.. 사실 매일 하는 업무가 HR 관련 업무고, 하루에 8시간 넘게 일을 하다보니 가장 쉽게 떠오르는 컨텐츠는 HR인 것 같다. 앞으로 꾸준히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화이팅! 이전 회사(유통업) 인사팀에서 약 5년간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당일연차'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해당 직원이 하루 공백이라고 업무가 안돌아가는게 아니니까. 그렇기에 당일연차 요청 건들은 모두 바로 처리해주었다. 사실 법적으로도 직원들의 연차 사용을 막을(거부할) 근거는 없다. 그런데 이직 후 현재 재직중인 회사(물류업)는 당일연차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물류 현장은 1분 1초 단위로 굉장히 타이트하게 운영되는데(진짜 1분 1초가 중요하다. 물류업계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