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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잘하자
2024년 추석이 다가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16(월) ~ 9/18(수)로 주말까지 포함한다면 연속으로 5일을 쉴 수 있다. 아, 참고로 필자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를 떠나고 새로운 회사로 가게 되었다.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시간이 좀 있어 여행도 가고,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며 재충전을 하려 한다. 약 한달간 근로자의 신분이 아니라서 수입이 없는 백수이지만, 현재 회사에서 연차유급휴가를 꽤 남겨서 그 수당으로 한 달간 생활해보려 한다.직원이 퇴직을 하는 이유에는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는 100% 공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련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곧 다가올 추석을 기념(?)하여 관련된 글을 써보고자 한다...
'24년 1월.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통해 글을 작성하며 일주일에 1회(월 4.345회)는 포스팅하자고 마음을 먹었었다. 현재 '독서 후기' 게시물도 '지구 끝의 온실' 이후 약 3권을 책을 읽었지만 스스로 갖가지 핑계를 대입하여 포스팅을 미루고 있다. 실제로 평일에는 회사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 퇴근 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주말에는 평일에 하지 못했던 여가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도, 나에게 있어 글을 쓴다는 행위가 '일'이 되지 않길. 나의 성장을 향한 기록으로 여겨지길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오늘은 휴일대체와 대체휴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인사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근무형태가 복잡한 곳(스케줄 근무가 있는 곳)의 경우 필수적으로 해당 제도를 시행..